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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염 정보2026.04.07 · 3분 읽기
코세척 식염수, 직접 만들 때 주의할 3가지
코세척 식염수를 직접 만들면 비용은 줄지만 잘못 만들면 위험할 수 있어요. 물 선택, 소금 종류, 농도 맞추기 — 안전하게 만드는 3가지 규칙.
TL;DR코세척 식염수 자작 3대 규칙: ①끓인 물 또는 증류수 사용 (수돗물 절대 금지) ②비요오드화 소금 (식용 정제염 OK, 천일염 X) ③농도 0.9% (물 1L에 소금 9g). 이 3가지만 지키면 약국 제품과 동일한 효과예요.
1. 물 — 반드시 끓인 물 또는 증류수
수돗물을 그대로 쓰면 안 돼요. 수돗물에는 세균이나 아메바가 포함될 수 있어요. 극히 드물지만 네글레리아 파울러리(뇌 먹는 아메바) 감염 사례도 있어요. 반드시 끓인 물(3~5분 끓인 후 식힌 물) 또는 약국 증류수를 사용하세요.
생수(미네랄워터)는? 대부분 안전하지만, 완전한 멸균이 아닐 수 있어요. 가장 안전한 건 끓인 물이에요.
2. 소금 — 비요오드화 정제염
코세척에는 요오드가 첨가되지 않은 정제소금(NaCl)을 사용하세요. 요오드나 불순물이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요. 천일염은 불순물이 있을 수 있어서 피하는 게 좋아요. 약국에서 '코세척용 소금 팩'을 사면 가장 편해요.
3. 농도 — 0.9% (등장성)
물 1리터에 소금 9그램. 이게 체액과 같은 농도(등장성)예요. 농도가 맞아야 코 점막에 자극이 없어요. 너무 짜면(고장성) 점막이 쪼그라들고, 너무 싱거우면(저장성) 점막이 부어요.
| 물 양 | 소금 양 | 비고 |
|---|---|---|
| 250mL (1컵) | 2.25g (약 ½ 티스푼) | 1회 사용 |
| 500mL | 4.5g (약 1 티스푼) | 양쪽 코 넉넉히 |
| 1,000mL | 9g (약 2 티스푼) | 하루치 만들어 보관 |
만든 식염수는 냉장 보관하고, 24시간 이내에 사용하세요. 남은 건 버리고 다시 만드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베이킹소다를 넣어야 하나요?
베이킹소다(중탄산나트륨)를 소량(2.5g/1L) 추가하면 pH가 코 점막에 더 가까워져서 덜 자극적이에요. 필수는 아니지만 추가하면 더 편해요.
약국 키트와 자작 식염수, 변화 차이가 있나요?
농도와 물만 제대로 맞추면 효과는 동일해요. 약국 키트의 장점은 편의성(패킷 뜯어서 섞기만)이고, 자작의 장점은 비용(월 1,000원 미만)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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